세계발효식품관

제19회 e-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2021.08.02 ~ 12.31)

게시물 상세
파르미자노 레자노

파르미자노 레지아노 치즈의 이름은 생산 지역인 파르마(Parma)와 레지오 에밀리아(Reggio Emilia)를 합친 것에서 유래했다

13세기에 이탈리아 북부의 파르마, 레지오 에밀리아, 모데나(Modena)와 볼로냐(Bologna) 지방에서 베네딕트 수도회의 수도승들이 만들기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다

이 치즈 역시 우유 안에 있는 크림을 일부 제거하고 만들기 때문에 그라나 파다노 치즈처럼 지방 함량이 낮다.



 


파르미자노 레지아노(Parmigiano reggiano)치즈를 영어로는 단순히 파르메산(Parmesan)’이라 부르기도 한다. 

사실 파르메산(Parmesan)은 언제 어디서나 만들 수 있는 치즈이며 원산지 및 생산 시기가 엄격히 규정되어 있는 파르미자노 레지아노( Parmigiano reggiano)치즈와는 다르다

또한 파르메산(Parmesan) 치즈는 가격이 좀 더 저렴하고 짠맛이 보다 강조된 치즈라고 할 수 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치즈 가운데 가장 오래된 페코리노 로마노(DOP)는 이미 1세기에 문서상 기록에 등장한다

로마의 농업학자인 콜루멜라가 그 제조 방법을 남긴 것인데, 오늘날에도 이와 거의 비슷한 방식으로 만든다.


페코리노 로마노는 아마도 이탈리아 페코리노 치즈 중에서 가장 유명한 치즈일 것이다

페코리노 치즈는 양젖으로 만들며, 그 이름 역시 이탈리아어로 양(pecora)에서 유래하였다.

그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페코리노 로마노는 로마 근교에서 처음 만들어졌지만, 오늘날에는 사르디니아가 주 생산지이다.

 8~12개월간 숙성시키면, 상아색의 페이스트가 점점 색깔이 짙어지고 짭짤한 향미를 띠면서, 딱딱하고 알갱이 진 질감에 톡쏘는 맛을 내는 전형적인 그라나(grana)’ 치즈가 된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