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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e-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2021.08.02 ~ 12.31)
명인호수식품명인 제 80호
보유기술박사골쌀엿
예로부터 여러 분야에 걸친 박사(博士)가 많이 배출돼 마을 이름까지 ‘박사골’로 붙여진 임실군 삼계면 세심리 (세심리,후천리, 봉현리, 학정리, 죽계리 일원).
전국적으로 품질의 우수성까지 인정받고 있는 이 마을 쌀 엿 제조자가 전통식품 명인으로 지정돼 화제가 되고 있다. 전북도는 임실군 ‘박사골 옛날 쌀 엿’ 원이숙 대표(69)가 2018 년도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80호로 지정됐다. 전북 지역으로 보면, 12번째 식품명인이다.
박사골 쌀엿은 임실군에서 생산되는 깨끗하고 질 좋은 쌀과 엿기름에 30년 경력의 손맛을 더해 박사골 옛날 쌀엿의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중적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무수히 많은 작은 바람구멍으로 이뤄져 깨 물면 ‘ 바사삭’ 부서져 내리는 특유의 식감과 감칠맛이 뛰어나고, 이에 달라붙지 않아 명절과 수능시기가 다가오면 전국적으로 주문이 끊이지 않는다.
어린 시절부터 친할머니인 故조봉순 여사가 농한기 때나 집안 행사때마다 마을 부녀자들과 함께 엿을 만드는 모습을 어깨너머로 보고 자랐다. 이 같은 집안의 풍습은 어머니인 故유선순 여사로 이어졌고 부업형태로 소규모로 제조하는 것을 시작으로 쌀엿을 품목으로 한 사업체로 성장,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